
01
연주회 · 클래식
옛 노래에서 오늘의 곡까지, 가야금
이보경 가야금 독주회
가야금 연주자 이보경의 금호아트홀 독주회입니다. 우조 초수대엽 ‘동창이’와 김병호류 가야금산조에서 시작해 이해식 ‘줄풀이 제1번’, 손다혜 ‘침묵의 소리’, 김성국 ‘구름에 올라 노닐다’로 이어집니다. 대금 류수빈과 장구 김태준이 함께하며, 11월 7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전석 1만 5천 원입니다.
- 일정
- 2026.11.07
- 장소
- 금호아트홀 연세 · 서울
혼자 가기 좋은
가야금과 첼로, 피아노와 목소리, 바이올린. 혼자 앉아 한 사람의 소리를 끝까지 따라가기 좋은 독주회 여섯 편입니다.
독주회에는 숨을 곳이 없습니다. 연주자는 한 시간 남짓을 홀로 채우고, 객석의 우리는 그 사람이 고른 곡의 순서를 따라 함께 걷습니다.
이번에는 서울과 인천, 대구와 대전에서 열리는 무대를 골랐습니다. 산조가 흐르는 가야금 독주회부터 하나의 주제에서 서른여섯 개의 변주를 길어 올리는 피아노 리사이틀까지, 혼자여서 더 잘 들리는 저녁들입니다.

01
연주회 · 클래식
이보경 가야금 독주회
가야금 연주자 이보경의 금호아트홀 독주회입니다. 우조 초수대엽 ‘동창이’와 김병호류 가야금산조에서 시작해 이해식 ‘줄풀이 제1번’, 손다혜 ‘침묵의 소리’, 김성국 ‘구름에 올라 노닐다’로 이어집니다. 대금 류수빈과 장구 김태준이 함께하며, 11월 7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전석 1만 5천 원입니다.

02
연주회 · 독주
박주성 첼로 독주회
첼리스트 박주성의 독주회입니다. 중앙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프랑스에서 공부했고, 지금은 파주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활동합니다. 프로코피예프와 그리그의 작품을 피아니스트 박솔과 연주하며, 11월 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열립니다.

03
연주회 · 클래식
하상희 피아노 독주회
피아니스트 하상희의 세종체임버홀 독주회입니다. 서울대를 수석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드뷔시 연습곡과 알베니스 ‘이베리아’를 연구해 왔습니다. 슈만 등을 연주하며, 화려한 기교보다 작품 안쪽의 정서를 풀어내는 연주를 지향합니다. 11월 12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입니다.

04
연주회 · 클래식
소프라노 강혜정 리사이틀
뉴욕타임즈가 ‘다채롭고 유연한, 너무나 달콤한 소프라노’라고 평한 강혜정의 리사이틀입니다. 뉴욕에서 ‘마술피리’ 파미나 역으로 데뷔했고, ‘리골레토’의 질다와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등에 출연했습니다. 11월 10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리며, 전석 1만 원입니다.
![2026 시그니처 대전_스페셜 시리즈 [바이올리니스트 김미영 독주회]](https://pwaoabichvkjhzwdlbw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post-images/_w/1080/ingest/venues/58dea454f7649edeb232867b.webp)
05
연주회 · 클래식
2026 시그니처 대전_스페셜 시리즈 [바이올리니스트 김미영 독주회]
대전예술의전당 ‘시그니처 대전’ 스페셜 시리즈로 열리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미영의 독주회입니다. 바흐와 베토벤, 브람스 세 작곡가의 곡으로 ‘3B’ 무대를 꾸미고, 피아노는 민경식이 함께합니다. 11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전석 2만 원입니다. 공연장이 한밭수목원 부지에 있어 주차가 혼잡하니 대중교통을 권합니다.

06
연주회 · 클래식
바딤 콜로덴코 피아노 리사이틀
2013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 바딤 콜로덴코의 리사이틀입니다. 베토벤 ‘에로이카 변주곡’에 이어, 칠레 민중가요를 주제로 한 제프스키 ‘단결한 민중은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에 의한 36개의 변주곡을 연주합니다. 11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 아트센터인천에서 열리며, S석은 3만 원입니다.
혼자 들은 음악은 누구와도 나누지 않은 기억이 됩니다. 그 기억을 이번 주의 작은 비밀로 남겨 두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