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
연주회 · 클래식
휴일 저녁, 말러가 묻는 부활
말러 교향곡 2번: Ewiger Gesang
말러리안 오케스트라가 말러 교향곡 2번을 연주합니다. 원주시립합창단과 서울모테트합창단, 위너오페라합창단이 함께하고 지휘는 진솔이 맡습니다. 인터미션 없이 이어지는 90분, 한글날 저녁 롯데콘서트홀에서 엽니다.
- 일정
- 2026.10.09
- 장소
- 롯데콘서트홀 · 서울
한글날, 사흘의 쉼
금요일 한글날부터 이어지는 주말, 평소라면 지나쳤을 공연과 전시를 천천히 들여다볼 시간입니다.
달력에 빨간 날이 하나 생기면, 평일 저녁에는 엄두가 나지 않던 공연이 손에 닿습니다. 오후의 리사이틀홀, 해 질 녘의 대극장, 붐비지 않는 전시실까지. 쉬는 날이어서 가능한 동선이 있습니다.
이번 한글날 큐레이션은 그날 당일에 열리는 무대와, 그날 문을 연 전시를 함께 골랐습니다. 장르도 지역도 조금씩 다릅니다. 하루를 어디에 쓸지 고르는 일부터 휴일의 즐거움입니다.

01
연주회 · 클래식
말러 교향곡 2번: Ewiger Gesang
말러리안 오케스트라가 말러 교향곡 2번을 연주합니다. 원주시립합창단과 서울모테트합창단, 위너오페라합창단이 함께하고 지휘는 진솔이 맡습니다. 인터미션 없이 이어지는 90분, 한글날 저녁 롯데콘서트홀에서 엽니다.

02
전시회 · 기획전시
장-프랑수아 라리유 원화 특별전
2026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장-프랑수아 라리유의 원화를 소개하는 특별전입니다. 도시와 나비, 바다와 새를 주제로 40여 년 작업의 정수를 담은 원화만 걸었습니다.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할 것이다”라는 작가의 말이 전시 전체를 꿰뚫습니다.

03
공연 · 연극
2026 M 초이스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퓰리처상 수상작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마포문화재단과 극단 툇마루가 무대에 올립니다.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금·토요일에는 오후 공연도 있습니다. 14세 이상 관람할 수 있습니다.

04
연주회 · 클래식
조주연 피아노 독주회
피아니스트 조주연이 슈베르트와 슈만, 베토벤으로 오후의 독주회를 꾸밉니다. 마지막 곡은 베토벤의 마지막 피아노 소나타 제32번 Op.111입니다. 한글날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전석 2만 원에 열립니다.
![2026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Joy of Music]](/pimg/1080/ingest/venues/djacperformanceViewdomenuSeq6709code5472.webp)
05
연주회 · 클래식
2026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Joy of Music]
지휘자 장한나가 예술감독을 맡은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이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집니다. 클로이 추아와 율리우스 아살 등이 오프닝을 맡고, 폐막 무대에는 올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에토레 파가노가 섭니다. 휴일 여정에 대전을 넣어 볼 만합니다.

06
공연 · 뮤지컬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
개그맨 김준현의 뮤지컬 데뷔작으로,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열립니다. 김준현은 두 차례 공연 중 한 번, 춘자씨의 장남 홍진수 역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R석 3만 원, 학생은 반값으로 볼 수 있습니다.
쉬는 날의 시간은 짧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더 오래 남을 한 편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일정·가격은 바뀔 수 있으니 예매 전 공연장 안내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