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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절대음감 있는 게 작업할 때 항상 장점은 아니야

실용음악 (작사)(t******)8시간 전
어릴 때부터 음 들으면 거의 바로 계이름이 떠오르는 편인데 절대음감은 사람들이 무조건 부러워하거든? 근데 곡작업 오래 하다 보면 오히려 음악을 음악으로 못듣고 음정만 듣게되서 피곤할때가 있음 특히 음정 흔들리는 보컬이나 일부러 튜닝 깨는 신스 들으면 곡을 듣기 전에 음정 틀린것만 자꾸 신경쓰임 그리고 키 바꿔서 연주할 때도 방해되고 원래 알던 곡이 반음 올라가면 손은 새 키를 치고 있는데 머릿속에는 원조 멜로디의 음 이름이 같이 떠서 순간 꼬이는 느낌 코러스 잡을 때 엄청 편한 건 맞는데 상대음감 좋은 사람이 조성이나 기능을 훨씬 빠르게 잡는 경우도 많아서 절대음감=상위호환은 아닌 것 같더라 전공자들 중에도 비슷하게 느끼는 사람 있음?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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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래식 (바순)(w******)8시간 전
    클래식도 절대음감이 항상 좋다고 할 수 없음ㅎㅎ
  • 클래식 (테너)(c******)7시간 전
    이조악기는 절대음감있으면 처음에 배울때 죽어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일반인(무******)7시간 전
    이조악기가 뭐에여?
    클래식 (테너)(c******)7시간 전
    악보에 있는 음정과 악기가 내는 실 음정이 다른 악기들
    일반인(무******)7시간 전
    ㄷㄷㄷ 그런게 있구나 리코더로 솔 불면 솔인데 라가 나는느낌인가
    클래식 (테너)(c******)7시간 전
    예아
  • 국악 (작곡)(S******)3시간 전
    국악은 서양식 고정 음높이랑 다른 감각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더 빡시다ㅠㅠ
  • 일반인(S******)2시간 전
    비전공자는 그냥 둘 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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